서울에 거주하는 산모는 누구나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서울 6개월 이상 거주라는 조건이 있어서 서울에서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산후조리비를 못 받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서울에서 출산하기만 하면 출생아 1인당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니 해당되시는 산모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몸조리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1. 사업내용 : 서울에서 출산한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 2. 지원대상 : 서울에 주소를 둔 출산 산모 3. 신청기간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4.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서울맘케어) 또는 관할 주민센터 방문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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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내용
서울에 거주하는 산모가 출산 시 산후조리비 명목으로 출생아 1인 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 출생아 1인당 100만원
- 쌍둥이 출산 시 200만원
- 삼둥이 출산 시 300만원
산후조리비는 산모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에 100만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산후조리비 사용처
산후조리비 바우처는 50만원씩 나눠서 지급하며 아래 항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최대 50만원 / 자기부담금 10%)
-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최대 50만원)
- 요가, 필라테스, 체형교정, 붓기관리 등
- 산후우울증 검사 및 상담
바우처 사용기한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그외 건강식품 구매 및 운동수강 서비스는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조건
기존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주 조건이 있어서 혜택을 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1월 1일부터는 거주 기간에 상관없이 신청일 당일에만 서울 시에 거주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신청일 기준 서울 시 거주
- 출산 후 60일 이내 신청
- 자녀는 서울시 출생신고
신청방법
서울시 산후조리비 신청방법은 아래 서울맘케어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해야 하니 잊지말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전 준비사항
- 산후조리비 신청 전 신생아 출생신고 부터 해야 함
- 바우처 지급이 가능한 카드 소지 (삼성, KB, 신한, 우리, BC카드(IBK기업,신협, 새마을,우체국))
유의사항
만약 첫만남이용권 잔액이 있는 경우에는 서울시 산후조리비 바우처보다 우선 차감되므로 첫만남이용권 지원받은 카드와 다른 별도의 카드로 발급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결제 시 90%는 바우처 포인트로 결제되고, 나머지 10%는 자기부담금으로 결제되므로 10%에 해당하는 금액이 카드에 남아있어야 결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