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파트너는 SBS에서 현재 방영중인 법정 드라마로 이혼이 천직인 주인공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이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가 법정 싸움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첫 방송 시청률이 7%를 넘어가면서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굿파트너는 현재 3회차까지 공개되었고, 3회차 시청률은 10%를 넘었습니다. 또한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될 예정이라 앞으로 시청자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핫한 드라마입니다!
그럼 드라마를 볼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줄거리와 등장인물은 어떻게 되는지 빠르게 확인해보도록 할께요. 더 다양하고 많은 영상과 포토를 확인하고 싶은 분은 아래 굿파트너 공식홈에서 확인해보세요.
[목차여기]
굿파트너 줄거리
굿파트너 줄거리는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혼 사건을 다루며, 법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인간적인 성장을 그려냅니다.
차은경은 효율과 완벽을 중시하는 변호사로, 까칠한 성격 때문에 부하 직원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신입 변호사 한유리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드라마는 각기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변호사들이 다양한 이혼 사건을 다루면서 겪는 갈등과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데요. 법정공방을 넘어 각 케릭터 의 삶과 내면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시청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굿파트너 등장인물은 어떻게 될까요?
굿파트너 등장인물
차은경 (장나라)
차은경은 43세의 이혼 전문 변호사로, 대형 로펌 대정의 이혼 1팀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녀는 17년 차 변호사로서,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며 전 국민에게 이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과 같은 존재죠.
은경은 효율과 완벽을 중시하며, 시간 관리가 최우선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까칠한 성격 때문에 부하 직원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줄줄이 퇴사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그러다가 그녀는 신입 변호사 한유리와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변화와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됩니다. 유리는 은경이 숨기고 싶었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유리 (남지현)
한유리는 27세의 신입 변호사로, 대정 로펌 이혼 1팀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유리는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들어가기를 희망했으나, 예상치 못하게 이혼팀에 배정되는데요.
정의감이 넘치고 감정적으로 과몰입하는 유리는 이혼팀에서 차은경과 일하게 되면서 많은 갈등과 성장을 겪게 됩니다. 처음에는 은경을 성격 나쁜 상사로만 보았으나, 은경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점차 그녀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해요. 그렇게 유리는 은경과 함께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진정한 굿파트너로 성장하게 됩니다.
정우진 (김준한)
정우진은 41세의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로, 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입니다. 그는 1년 차 변호사 시절 은경을 사수로 만나 많은 것을 배웠고, 은경과 함께 민사팀에서 이혼 사건을 키워 이혼팀을 만들었어요.
우진은 부드럽고 진중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세심하게 서포트하며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에요. 우진은 은경을 존경하고, 은경에게 비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전은호 (표지훈)
전은호는 29세의 이혼 2팀 신입 변호사로, 쾌활한 성격과 빠른 눈치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유리와 입사 3개월 차이지만 엄연한 선배로서, 유리의 퇴사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은호는 유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점차 서로의 고민 메이트가 되어갑니다. 그는 유리와 함께 삶의 깊이에 대해 고민하며 진정한 굿파트너로 성장하게 됩니다.
김지상 (지승현)
김지상은 45세의 내과 의사로, 은경의 남편입니다. 그는 동네 병원에서 페이닥터로 일하며, 대정 로펌의 의료자문도 맡고 있어요. 지상은 늘 다른 사람에게 맞추며 살아왔고, 은경과의 짧은 연애 후 결혼을 확신했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은경과의 간격이 점점 벌어지며, 자신의 인생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케릭터입니다.
최사라 (한재이)
최사라는 35세의 이혼 1팀 실장으로, 은경의 비서입니다. 사라는 은경과 일한 지 10년이 되어가며, 은경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늘 한발 앞서 움직였어요. 그녀는 서울에서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일하는 꿈을 꾸며, 은경을 존경했으나 점차 질투와 열등감으로 변해갑니다. 사라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